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단 편집) ==== 최종 진출전 ==== ||<-12> '''{{{#white 선발전 최종진출전(2016. 09. 03)}}}''' || ||<-5> kt Rolster ||<|2> 2 ||<|2> '''3''' ||<-5> Samsung Galaxy || || × || ○ || ○ || × || × || ○ || × || × || ○ || ○ || ||<-5> 탈락 ||<-2> '''{{{#white 결과}}}''' ||<-5> '''월드 챔피언십 진출''' || kt는 포스트시즌에서 13경기를 뛰고 또 선발전을 치르는 고난의 행군 급의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다만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이 대단히 휼륭했던 만큼 선수들이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얼마나 제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kt 입장에서는 이 승부가 절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kt는 여기서 일격을 맞고 떨어지면 '''역대 스프링, 서머 총합 최고 성적의 롤드컵 탈락 팀'''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쓰게 된다. 물론 이전에 우승을 했던 블레이즈, SKK, KTA도 이런 경험이 있지만 이 팀들은 우승한 시즌 외의 다른 시즌은 대체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kt는 이와 관련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커리어에 큰 상흔을 입은 적이 있기에]] 이러한 팀들의 사례를 더욱 더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와 삼성 중 최종 라운드에 올라온 것은 삼성인데, kt는 포스트시즌에서도 그랬듯이 삼성에게 '''19:0'''의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주고 있다. kt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상황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워낙 전적 차가 크기 때문이다. SKT와 ROX의 천적 관계를 뛰어넘어 유례가 없는 극심한 전적 차이니 이쯤 되면 징크스라고 해도 무방하다. 삼성이 한 세트 정도를 어찌 따낸다고 해도 5판 3선승제이기 때문에 여태 한 판도 이긴 적 없는 상대를 3판이나 이길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 kt가 결승전의 경기력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매우 쉽게 롤드컵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팬들 역시 선발전에 올라간 4팀 중에서 kt의 전력이 가장 좋다고 인정하고 있고, 딱히 별다른 일이 없다면 3:0으로 무난하게 올라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심지어 제일 위에서 기다리는 처지라 전략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가장 유리하다. 오죽하면 kt에서 제일 걱정되는 점이 멘탈관리[* 특히 [[고동빈|스코어]]의 멘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데, 정글러는 그만큼 중요한 포지션으로 이번 시즌을 통해 이제 LCK 최상위권의 팀들 사이에서 정글러의 관여가 없는 라인전의 유/불리는 영웅이 극상성의 카운터가 아닌 이상 무의미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결과적으로 결승전에 붙은 두 팀은 리그 내 최상위권의 정글러를 지닌 kt와 ROX였다. 이렇듯 라인전에 힘을 싣는 게임 메이커의 역할이 정글러에게 부여되는 메타 속에서 자신의 실수로 인해 결국 팀이 준우승을 하게 된 걸 본 정신적 충격이 클 스코어가 충격을 받았을 수 있다. 실제 바론 스틸과 이후에 이어지는 패배 때문에 좌절한 모습을 보인 스코어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멘탈 문제는 그렇게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미 시간이 몇 주 흘러갔으며 kt는 작년 선발전 직전 서머 결승에서 SKT에게 멘탈에 큰 손상을 입은 완패를 당했음에도 선발전 맨 아래에서 올라온 진에어를 꺾고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스코어에 대한 관계자들의 평도 멘탈에 큰 문제는 없다는 쪽이 대세이다.]이겠는가. 물론 모든 경기를 100% 이길 수는 없고,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kt는 결승전 당시 경기력을 유지하고 좋은 전략을 세워오는 것이 최선이다. 그만큼 보여준 경기력이 훌륭했던 것이 kt였다. 삼성의 경우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이번에야말로 상성을 깨뜨리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상위권 세 팀에게 밀려왔던 챔프 폭을 완전히 보완해냈고, 운영이나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단단함을 과시했다. 특히 미드의 크라운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다른 질리언, 말자하 등을 보여 주면서 새로운 무기를 장착했음을 알렸다. 분명히 경기력으로만 보면 드디어 kt와 붙어볼 만한 상태를 만들어낸 것. kt와 비교했을 때 삼성에서 상대적으로 특기할 만한 것은 식스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정석적인 서포터를 자주 다루는 레이스와 변칙적인 서포터를 다루는 코어장전 중 누가 나오냐에 따라 팀의 색깔이 크게 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어느 쪽이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히 이 점은 kt를 공략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다만 올 시즌 내내 kt에게 털리고 털리고 털렸기에 선수들 입장에서도 이런 징크스를 깨고 싶다고 생각해서 연습에 연습을 몰두했다. 삼성 선수들의 연습량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며 그 결실을 보고 있는 지금 분명히 가능성은 있다. 만약 1세트라도 따내는 순간, 기세의 측면에선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좋아질 것이다. 기록 브레이커로서도 kt의 행보를 주목할 만하다. 짝수년도 한정으로 롤드컵 선발전 맨 윗자리에 있던 팀들은 모두 불의의 일격을 맞고 롤드컵 관객 신세를 지고 말았다. 시즌 2에는 블레이즈가 나진 소드에게 2:3으로 일격을 맞고 떨어졌으며, 2014 시즌에는 SKK가 나진 실드에게 1:3으로 패배해 물을 먹고 말았다. 만약 kt가 떨어진다면 짝수년도 LCK 준우승팀은 무조건 롤드컵에 진출한다는 징크스가 깨진다. 또 kt가 이긴다면 최초로 2년 연속으로 동일한 세 팀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고, 삼성이 이긴다면 아직까지 남아있는 우승자 징크스[* 롤드컵 우승팀은 2년 후 롤드컵에 무조건 참가.]가 이어지게 된다. 과연 LCK 사상 최악의 상대 전적인 19:0을 22:?를 만들며 kt가 2연속 롤드컵에 진출할지, 아니면 삼성이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옛말을 성사시키고 앰비션을 드디어 롤드컵 무대에 진출시킬지, 그야말로 최종 선발전다운 팀 스토리가 얽혀 여러모로 기대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